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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편지쓰기 대회

Good Neigbors USA가 작년에 이어 제2회 희망편지쓰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탄자니아 슐리마을의 이야기로 양봉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지속적인 가뭄과 기후위기로 꿀벌의 유입이 줄어들어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8살 유니스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기후 변화로 폭염과 폭우 등 크고 작은 재해들이 발생해 생계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상현상들은 모두 기후변화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으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과 대책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난 해에는 42개 학교에서 약 2,26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올해는 행사를 보다 확대하여 시상자에게는 연방하원의원상, ABC 교육구위원장상, YTV America 사장상, CBB bank 은행장상, 한국학교총연합회 이사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하여 아동과 가족이 나눔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지금, 희망편지를 기다리고 있을 유니스에게도 여러분의 희망을 보내주세요!



+ 잠깐!


<제2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유니스의 좋은 변화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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