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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5세 미만
아동사망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1990년, 1,000명당 93명 사망
2019년, 1,000명당 38명 사망
아직도 매일 수많은 아이들이
다섯 살을 넘기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9년, 매일 14,000명 사망
그리고 그 아이들의 절반 이상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
태어난 아동들입니다.
2019년, 전체 사망 아동의 53% 해당
(출처: UNICEF, 2020)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
13명 중 1명, 5세 이전 사망
주요 사망원인, 설사
(출처: UNICEF, 2020)
전 세계 설사 질환 사망 아동,
일평균 800명
(출처: WHO, 2019)
5세 미만 아동 1,000명당 사망자 수
1990년, 93명
전 세계 11명 중 1명,
화장실 부재로 인한 야외배변
(출처: UNICEF, 2020)
마땅한 화장실이 없어
야외배변이 이루어지는
들판, 하천, 골목
전 세계 20억 명,
배설물 오염 식수원 사용
(출처: WHO, 2019)
무분별하게 방치된 배설물로 오염되어버린 식수원, 강물과 지하수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치명적인 질병이 되어
아이들에게 돌아온, 오염된 물
5세 미만 아동 29만 명,
설사 질환 사망
(출처: WHO, 2019)
가장 가까이 있는 물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비극적인 현실은
오늘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으며
식수 시설이 부족한 국가에서
특히 더 치명적인 수인성 질병은
수많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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