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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이후

세 살 터울 진 여동생 사라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12살 에드린...

당장 하루의 끼니조차 힘겹게 되자

에드린은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날카로운 도끼를 들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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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튀는 뻣뻣한 나뭇가지가

여린 살갗을 찌르고 파고드는 거친 일.

매일 전쟁과 같은 험난한 삶 속에서

12살 에드린은 오늘을 살아내려

​날카로운 도끼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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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도끼질에

베이고 찍히기를 수차례...

꼬박 나무 다섯 그루를 패다

시장에 나가 온종일 팔고 나면 

우리 돈 $1을

겨우 손에 쥐는 에드린은

동생 사라와 할머니를 굶길 수 없어 

다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나무를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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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배고픔이 내일의 두려움이 되지 않도록 지금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세요.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에드린의 가정을 포함한 해외 38개국, 190개 사업장 내 아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영양실조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아이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Venmo: @goodneighb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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