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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은 고통보다 잃는 고통이 더 두려운 아프리카 엄마들이 있습니다.


2분에 1명(매일 800명)

출산 중 사망하는 산모의 수... 하지만 그 중 99%가 개발도상국 산모에게서 발생하며, 지금 그곳에서는 16명 중 1명 임신과 출산 중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1분에 6명

출산 중 사망하는 신생아의 수....

24시간 안에 8,500명, 1년에 3,000,000명이 출산 중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출처 WHO. [Maternal/Neonatal mortality]

그들 중 96%는 충분히 예방 가능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영양 결핍으로 산모와 태아의 저체중 발생, 올바른 교육 전달 및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의 부족,

전문의료 시설의 부족으로 부적합한 수술 도구 사용 및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출산,

훈련되지 않은 조산원의 보조로 출산 중 위험 대처능력 부족 등 전문 의료진의 부족....

이러한 문제는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만 있다면 출산 중 사망의 90%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절한 영양 섭취, 산전과 산후 관리, 안전한 출산환경, 출산 전문인 보조 등의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가 절실한 아프리카 엄마들의 현실....

아기가 임신하고 출산하는 것이 고통이고 슬픔이 아닌,

아기와 처음 만난 날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이 되는 하루엄마의 고통이 아닌,

엄마의 탄생으로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쁨을 주는 희망이 되어 보는것은 어떻까요?

지금 이 순간 아프리카 어머니들과 아기들에게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나눔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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