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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신 땔감을 구하러 다니는 과테말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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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대신 뗄감을 구하러 다니는 아이들

과테말라의 산안토니오나 솔를라 지역. 땔감으로 사용될 장작을 한짐 가득 맨 아이들이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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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많은 연기

가정에서 조리를 할때마다 발생하는 연기는 아동과 여성의 건강을 헤치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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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아궁이

과테말라 농촌기구의 90%가 재래식화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해 가정 내 공기오염으로 사망인구 1400명 이상입니다.

모자보건 향상을 위한 쿡스토브 개선사업

​1.재래식 아궁이 개선시급

호흡기 질환으로 목숨까지 잃는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쿡스토브 모델 및 개발보급이 시급

​2.새로운 쿡스토브 개발

한국 특허청, 발명진흥회와 함께 여러번의 보완을 거듭한 결과, '제3세대 쿡스토브' 모델 탄생

3.쿡스토브 공장 설립

2014년 과테말라 굿네이버스는 개선한 쿡스토브를 대량 생산하는 사회적기업'굿스토브(GOOD STOVE)' 설립

사회적기업 설립으로까지 이어진 좋은변화

 

이제 아이들은 장작을 구하러 가는 시간에 학교에 갈수 있게 되었고 연기로 고통받던 주부들은 건강한 환경에서 요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설립된 '굿스토브(GOOD STOVE)'는 지역주민들이 운영하여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굿네이버스가 개발해 보급한 쿡스토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고 아동노동을 줄이는 효과까지 거두는

사업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우리의 작은 나눔이  쌓여 엄마와 아이들의 커다란 행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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